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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열차에서 한 흑인 남성이 아시아인 승객 향해 페브리즈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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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하철에서 한 흑인이 아시아인을 향해 섬유탈취제인 페브리즈를 분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은 이를 코로나19 관련 인종차별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35초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뉴욕시 브루클린 열차에서 벌어진 상황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한 흑인 남성이 문가에 기대선 아시아 남성을 향해 "비켜"라고 소리쳤다. 그는 주변을 향해 "이 남자한테 비키라고 해"라고 말한 후 가방에서 페브리즈 통을 꺼내 아시아 승객을 향해 살포했다. 이 승객은 선 채로 페브리즈를 맞았다.
이 영상은 중국계 미국인 배우 셀리아 오가 트위터에 올리면서 더욱 널리 퍼졌다. 오의 트위터 계정을 보면 영상의 조회수가 거의 1천만회에 육박했다.
폭스뉴스는 경찰이 이 사건과 관련해 신고를 접수했지만 열차가 이미 역을 떠난 뒤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 증오범죄 전담반이 검토하고 있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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