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목욕탕 닫고 도시락 불티

by 벼룩시장 posted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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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엔 음악 사라지고,호텔뷔페들 단축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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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지 한 달이 지나면서 국민들의 일상생활에도 큰 변화가 왔다. 

대중목욕탕은 다중이용시설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높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는 장소다. 

바이러스가 열과 화학성분에 약해 고온의 관리된 목욕탕은 위험하지 않다곤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는 그렇지 않다.

경남 밀양시는 목욕탕 임시휴업을 결정하기도 했다. 또 서울 곳곳의 여러 목욕탕들이 이미 한 달 넘게 휴업 중이거나 적자 운영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점심시간 마포구 한 호텔의 뷔페식당은 손님이 별로 없었다. 

가게 입구에는 3월 중 아침·저녁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공지문이 붙어있었다. 다른 호텔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편 불특정 다수와의 비대면을 선호하는 식문화가 퍼지면서 도시락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부 기업들이 사내 식당을 폐쇄했고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며 인기 도시락 가게에서는 예약 없이 점심을 먹기 힘들다.

홍익대학교 인근은 주말에도 한산했다. 인근 춤 허용업소(클럽)들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자율적 휴업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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