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한국인들의 명품 소비는 두자릿수 늘어

posted Mar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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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경기 침체와 소비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명품 소비만은 10%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달 매출이 전년 대비 22% 줄었고,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지난달 매출이 각각 15.8%, 12.1% 감소했지만, 이들 백화점 세 곳 모두의 올해 1~2월 명품 매출은 작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6~17% 늘어난 것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역시 명품 매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끄떡없는 명품 수요에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코리아는 3월들어 주요 상품 가격을 3~4% 인상했다. 전반적인 소비 침체 속에 명품 소비만 증가한 것은 한국 사회의 소비 양극화를 반영한다.
실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영업이익은 작년 각각 250억원, 1040억원씩 적자를 본 반면 롯데백화점은 해외 명품 브랜드 매출에 힘입어 519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코로나19 사태보다 갈수록 심해지는 소비 양극화가 더 무섭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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