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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한국에 가고 싶다" "미국은 뭐하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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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AN TV와 라디오로 동시 생중계된 미하원의 청문회는 한마디로 '코리아 코로나 사태' 청문회장을 방불케했다. 

한국의 사례를 약방의 감초처럼 가져다가 정부 비판에 활용했다. 캐롤라인 맬로니(민주당)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CDC가 약 4900명을 검사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비해 한국은 첫 번째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6만 6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한국은 현재까지 20만명 이상을 검사했지만, 우리는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드라이브스루 검사까지 시작했지만, 우리 미국 국민들은 자신의 의사에게조차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우린 세계를 이끌어 가야할 나라다. 그런데 훨씬 뒤처져있다. 한국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빨리 검사했나?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맬로니 위원장은 더 나아가 "나는 정말 한국에 가서 50개에 이르는 이동식 검사소에 검사받고 싶다. 표본을 채취하고, 검사 받고 이틀 뒤에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이런 검사소는 환자들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위험을 완화시킨다. 우리는 왜 이런 게 없나? "고 따졌다.

쿠퍼 의원은 한국에 뒤처진 검사 방식의 개선을 촉구했다. 조디 하이스(공화당) 의원은 한국의 검사(장비)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FDA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을 문제 삼으면서 국가 비상사태에서는 관련 규제를 미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다른 의원들도 “3월 10일까지 한국은 인구 100만 명당 4,000명을 검사했다. 미국은 15명이다. 지금 한국은 매일 1만5천명을 검사한다. 우리나라는 언제쯤 거기에 도달할 수 있나?"고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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