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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한 마리가 낮은 수준의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같은 뉴스는 전 세계로 번졌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견이 수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이 반려견은 그러나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았고, 감염을 확정할 수 없다는 반론도 나왔다. "중요한 점은 이 개가 아프지 않았으며, 인간이나 다른 동물에 병을 전파한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홍콩시립대 바네사 바스 교수)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에 대한 정보가 더 수집되기 전까지 확진자는 반려동물과 떨어져 있으라'고 권고했다. 
반려동물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동물을 오염시키는 상황을 먼저 주의하라는 것. "코로나19 감염자가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반려동물을 만질 경우, 반려동물이 건강한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한국수의임상포럼)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호자가 기억해야 할 것은. "보호자는 외출 후 잘 씻고서 반려견과 접촉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타인의 비말 등이 묻을 수 있어 산책 후 반려견을 잘 씻겨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반려동물을 지키려면 개인위생 준수 등 반려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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