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의료전문가들, 바이러스 예방 효과는 '별로'

 

032107.png

코로나19의 여파로 미국에서 일회용 장갑을 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NBC방송은 춥지도 않은 3월에 열심히 장갑을 끼는 미국인이 늘었는데, 이는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마스크를 쓸 필요 없다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시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인 것 같다고 보도했다.

월마트에서 판매하는 의료용 라텍스장갑부터 부엌 찬장에 굴러다니던 일회용 비닐장갑까지 온갖 장갑이 총동원됐다.

하지만 장갑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미지수다. 

의료용 라텍스 장갑은 찢어지기 쉬어 금세 구멍이 생긴다. 의료인들은 이런 장갑은 끼지 않는 게 낫다고 충고했다.

또 맨손보다 장갑을 낀 채 얼굴을 만지면 세균에 노출되기 쉽다. 

장갑의 재질은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의 저장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의료전문가들은 “장갑을 끼면 내 손은 깨끗하겠지’라는 잘못된 안도감을 버려라”며 “여러 가지 요행을 따르지 말고 정직하게 손에 물을 묻혀 30초 이상 닦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42 주한 미대사관 이민업무 9월 중단 10월부터 괌 이민국 사무소로 업무 이전 2019.08.13 7755
2441 남가주대 美의사, 52명에 성범죄 file 2018.06.06 7754
2440 무역전쟁 한창 이지만 중국 출신 유모 인기 file 2018.10.16 7752
2439 북한의 노림수? 핵보유국 인정→美와 동등 지위 2017.09.05 7752
2438 "동성애는 죄" 표지판 세운 교회 목사 사임 file 2019.01.22 7751
2437 스탠포드대 학자금 심사서 주택자산 고려 않기로 file 2018.12.24 7750
2436 망명신청중 미국 입국 불가능해 진다 file 2018.11.27 7750
2435 美이민자 3천3백만명 중 2천만명이 가족이민 초청 file 2017.10.08 7750
2434 뉴저지에 사는 서류미비자들 더욱 불안해진다 file 2019.11.12 7746
2433 인디애나 주 고속도로에 '사탄의 성전' 표지판 file 2018.09.18 7746
2432 한국보다 40배 빠른 인터넷 출시? file 2020.11.10 7745
2431 수년 후에 미국내 여성 사무직 40만개나 없어진다 file 2019.12.17 7745
2430 LA 저소득층 고교생에 와이파이 무료 제공 file 2019.08.17 7745
2429 퀸즈 한인여성 2명, 애틀랜틱 시티까지 원정 성매매 혐의 체포 file 2020.03.02 7743
2428 망고맛 전자담배 1년 사용…18세 청년 ‘70대 노인 폐’ 진단 file 2019.09.22 7742
2427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때문에 불합격" 청원서 file 2019.05.12 7742
2426 美법원 "여성 징병대상 배제는 위헌" 2019.02.26 7742
2425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13개 해변 '수영 금지' file 2019.08.24 7741
2424 트럼프, 조세개혁법으로 외국인들에 7,000억불 선물 file 2017.11.07 7741
2423 뮬러 특별검사, '트럼프 러시아스캔들' 대배심 구성 file 2017.08.04 7741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