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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기업 제너럴모터스(GM)에 대량의 인공호흡기 생산을 맡기려다 천문학적인 비용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GM과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조인트벤처가 코로나19 중환자에게 필요한 인공호흡기를 최대 8만 개 제조한다는 발표를 준비했다. 그런데 이 발표가 갑자기 취소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포드와 GM, 그리고 테슬라가 인공호흡기와 다른 금속 제품들을 빨리 만들기 위한 승인을 받고 있다!"는 트윗을 올리는 등 연일 코로나19 대응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하는 와중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 사업이 막판 안갯속에 빠진 배경에는 천문학적인 비용과 GM 측의 달라진 태도 등이 있다.
GM은 공장의 생산라인을 개조해 벤텍의 기술로 즉시 2만 개의 인공호흡기를 만들 수 있다고 장담했지만 7천500개로 확 줄었다. 자동차 변속기와 인공호흡기 생산라인이 워낙 다르다는 점을 뒤늦게 인식한 것이다. 또 공장 개조 비용을 포함해 총 15억 달러에 이르는 비용도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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