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국내총생산 50% 감소…소비, 실업율 모두 30~40% 감소 우려

 

032818.jpg

 

이제껏 본 적 없는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30%, 심지어 50%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속속 발표됐다.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경제가 주저앉으면 세계 경제가 깊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2분기 GDP가 반 토막 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을 했다. 
그는 “미국의 2분기 실업률이 30%까지 치솟고, 성장률은 50%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성장률의 급전직하와 실업자 수의 수직 상승을 예고한다. 
현재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급작스런 침체는 세계 경제를 고꾸라뜨릴 가능성이 크다.
미국 곳곳에서 ‘전원 재택근무’ 같은 특단의 거리 두기 명령이 내려지자 모든 경제활동에 급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소비가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지표들은 이미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다. 
온라인 식당 예약 서비스인 미국 오픈테이블 분석 결과 3월 둘째 주 미국 레스토랑 예약은 전년 대비 약 70%가 줄었고, 지난주엔 급기야 100%가 감소했다. 식당 예약이 아예 사라졌단 뜻이다.
이 같은 소비 절벽은 곧바로 일자리 급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불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실업률이 2분기에 30%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이유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경제활동이 멈춰 서 일자리를 잃는 이들이 늘어나고, 이들이 소비를 못 해 다시 자영업자와 기업이 타격을 입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62 트럼프, 군수뇌부 회의 후 "폭풍 전 고요함" 발언…북한 또는 이란? file 2017.10.08 6816
1561 세션스 美법무장관, 재신임 받는 것으로 예상돼 file 2017.08.04 6816
1560 이민국, 대도시마다 차량번호판 스캔해 서류미비자들 추적 2019.03.17 6815
1559 미국,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기업 10곳 정조준 수사 file 2017.07.18 6815
1558 트럼프 유세가 3만명 코로나 감염 유발…또 700여명 사망시켜 file 2020.11.03 6813
1557 뉴욕시 교육 성범죄 폭증 file 2018.08.21 6810
1556 뉴저지차량국 대면업무, 29일부터 가능 file 2020.06.15 6809
1555 법원이 피고를 찾아가는 뉴욕시 '이동식 법정' 화제 2019.06.11 6804
1554 산불, 美 최대 와인산지 나파밸리 덮쳐 file 2020.09.28 6800
1553 미래학자 프레이 "향후 10년간 전세계 대학 절반 사라질 것" file 2020.01.27 6800
1552 뉴저지주, 코로나 피해 세입자 및 주택 소유주 위한 웹사이트 개설 file 2021.04.13 6799
1551 美 항공기서 난동 피우던 승객, 승무원이 와인병 휘둘러 제압 file 2017.07.11 6797
1550 뉴욕시 공립교 100곳, 코로나 확산 폐쇄 file 2021.01.04 6796
1549 세계 최대시장 미국서 독보적 존재감 file 2020.01.14 6796
1548 '미국 경기침체 공포 확산?' file 2019.03.31 6791
1547 맨해튼 근로자 8%만 사무실 복귀…재택 근무가 일상이 된다 file 2020.08.03 6789
1546 전통적인 대학생활과 현실은 매우 달라 file 2018.11.24 6788
1545 미국의 현재 코로나 사태, 지난 3~4월과 다르다…백악관 조정관 경고 file 2020.08.03 6787
1544 4년전 트럼프 승리 예측…이번에도 트럼프가 승리? file 2020.07.24 6786
1543 美권력의 실체…각계 지도층 80%는 백인 file 2020.09.15 6786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