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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총생산 50% 감소…소비, 실업율 모두 30~40% 감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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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본 적 없는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30%, 심지어 50%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속속 발표됐다.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 경제가 주저앉으면 세계 경제가 깊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의 2분기 GDP가 반 토막 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을 했다. 
그는 “미국의 2분기 실업률이 30%까지 치솟고, 성장률은 50%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성장률의 급전직하와 실업자 수의 수직 상승을 예고한다. 
현재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급작스런 침체는 세계 경제를 고꾸라뜨릴 가능성이 크다.
미국 곳곳에서 ‘전원 재택근무’ 같은 특단의 거리 두기 명령이 내려지자 모든 경제활동에 급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소비가 미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지표들은 이미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다. 
온라인 식당 예약 서비스인 미국 오픈테이블 분석 결과 3월 둘째 주 미국 레스토랑 예약은 전년 대비 약 70%가 줄었고, 지난주엔 급기야 100%가 감소했다. 식당 예약이 아예 사라졌단 뜻이다.
이 같은 소비 절벽은 곧바로 일자리 급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불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실업률이 2분기에 30%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이유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경제활동이 멈춰 서 일자리를 잃는 이들이 늘어나고, 이들이 소비를 못 해 다시 자영업자와 기업이 타격을 입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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