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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보도…"모형 가정과 현실 달라 사망자 더 커질 수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면 10만명에서 24만명의 미국인이 사망자가 발생하고, 아무 조치가 없다면 150만명에서 220만명이 사망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미국의 백악관 대응 태스크포스(TF)가 밝힌 미국의 사망자 예측 모형의 핵심 내용이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는 전문가는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참모 중에서도 이 추정도 낙관론이라며 상황이 더 심각해질 수 있는 여러 변수가 있다”고 주장해,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일례로 트럼프 대통령 면전에서 쓴소리를 마다치 않은 '소신파'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주변에 변수가 너무 많아 예측을 신뢰할 수 없게 만든다고 말했다.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은 12개의 모형을 검토하고 이 중 5~6개에 근거해 예측치를 만들었다.

이중 최악의 시나리오는 아무런 조처가 없을 경우 2년 간 220만명, 온건한 조치시 110만명이 사망한다고 봤는데, 이 추정이 백악관의 최악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에 백악관이 최상의 시나리오 중 하나로 10만명에서 24만명의 사망 시나리오를 발표했는데, 이 역시 낙관론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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