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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사망자가 절반...뉴욕시 사망자 6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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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이번 주를 고비로 절정에 달한 후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총 확진자수는 4월 11일 오전 현재 5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에서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된 뉴욕주는 확진자 20만명, 사망자 1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이중 뉴욕시가

뉴욕주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뉴저지주의 확진자는 11일 오전 6만명을 향해 가고 있고, 뉴저지 사망자수는 2만명을 넘어섰다.

미시간주는 확진자수가 2만2천명으로 3위, 캘리포니아주는 2만5백여명으로 4위에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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