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자동차 극장(드라이브 인 예배)과 같은 방식 인기

 

15.png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미국의 일부 주와 시 정부가 단체 모임 금지령을 내린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예배에 참석할 방법이 등장했다.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교회는 최근 차를 벗어나지 않고도 예배를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도입했다. 예배는 교회 주차장에서 35분간 진행되며, 목회자들은 특정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 설교를 들을 수 있다.

테네시주 존슨시티의 유니버시티 파크웨이 침례 교회 역시 같은 방식으로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회는 5년 전부터 매주 ‘드라이브인 예배’를 진행해왔다고 한다.

유니버시티 파크웨이 침례교회의 스콧 톰슨 목사는 지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배에 참석하고

싶지만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어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갈 수 없는 이들이나 노인 등이

‘드라이브인 예배’에 찾아오곤 한다”라고 밝혔다.

교회 측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드라이브인 예배’ 참석자 수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62 코로나 확산에 해외 온라인 판매는 호황…유통 흐름 완전 바꿔 file 2020.09.28 7506
3661 코로나 확산 중…美대도시는 살인사건 급증 file 2020.08.03 6367
3660 코로나 확산 이후 아시아계 차별사건 2천여건이나 발생 file 2020.07.24 7444
3659 코로나 확산 심각…美 입원환자 7만명 file 2020.11.17 8591
3658 코로나 파티갔던 美청년이 죽기 전 한 말 file 2020.07.17 6366
3657 코로나 치료비, 보험있어도 거의 4만불 2020.09.22 8832
3656 코로나 초기에 뉴욕주민 4분의1 감염 file 2021.04.26 5409
3655 코로나 지원금 730만불 탕진… 40대 美 남성, 최대 40년형 직면 file 2021.09.10 4331
3654 코로나 죽음 문턱서 회복된 美 남성, 치료비 13억 ‘폭탄 청구서’ file 2020.06.23 7234
3653 코로나 주춤하면서 美교회 대면예배 시작…교인들, 여전히 주춤 2022.04.22 4531
3652 코로나 재확산에 美소비자 지갑 닫아…10월 소매판매 0.3%증가 file 2020.11.25 6523
3651 코로나 재택근무로 식품구입 경향 변화…간식, 에너지 드링크 인기 file 2020.09.28 7007
3650 코로나 이겨낸 106살 할머니…장수비결은? file 2021.01.20 6703
3649 코로나 위기…美의 치명적 약점? file 2020.03.23 8065
3648 코로나 사태로 자산 10억불 대기업 45개, 줄지어 파산보호 신청 file 2020.08.24 8199
»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예배 방식 주목받아 file 2020.04.13 6248
3646 코로나 사태로 뉴욕 등 美요식업계, 온라인 시대로 급격히 변모 file 2021.02.15 6552
3645 코로나 사태 후 뉴욕시 아동들의 읽기 능력, 급격히 하락…뉴욕시 비상 2023.08.11 3220
3644 코로나 사태 확산에도…모기지 금리 최저수준 연속 경신 file 2020.09.15 7813
3643 코로나 사망자수 은폐한 쿠오모 주지사, 비망록으로 400만불 벌어 file 2021.04.06 6684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