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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 산유국들 곤경...미국 셰일업체 줄파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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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미국과 이란의 대립이 격화됐을 때만 해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 배럴당 200달러로 치솟을 것"

이라던 국제유가가 코로나19로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면서 폭락을 거듭한 끝에 아예 - 30~40달러로 떨어졌다.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상에서 유조선으로 선적이 가능한 영국의 브렌트유와 달리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원유저장시설이 대규모로

필요한 특성 탓에 선물 롤오버가 집중됐다.  이 원유를 쌓아둘 미국 내의 저장공간은 2주 정도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돈을 주고서라도 재고처리를 해야 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에너지 관련 회사 수백 곳의 파산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석유수요가

급감하면서 원유를 저장할 곳이 없어지고 있는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요에 비해 넘쳐나게 공급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셰일석유 업체들은 더 이상 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배럴당 20달러의 환경에서 미국의 원유업체 중 533곳이 2021년말까지 파산신청을 하고, 배럴당 10달러 환경이라면

1100곳이 넘는 업체들이 파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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