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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3,000명 대상 무작위 항체검사에서 14% 양성 반응 

 

감염됐지만 큰 증상없이 회복, 항체 형성...뉴욕시는 21%

 

26.png

 

뉴욕주의 코로나19 감염 인구가 27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3일 기자회견에서 3천명의 주민을30여 곳의 수퍼마켓에서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13.9%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감염되기는 했지만 큰 증상없이 회복하면서 이미 항체가 생겼다는 뜻이다.

 

이 같은 항체검사 결과를 뉴욕주 전체 주민 2,000만명을 기준으로  적용하면 약 270만 명이나 된다.

 

이는 뉴욕주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27만 명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로,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수준이어서 통계에

잡히지 않은 감염 사례가 절대적으로 많다는 의미다. 지역별로는 뉴욕시의 항체 양성 비율이 21.2%로 가장 높았다.

 

항체 양성 비율을 인종별로 보면 히스패닉계가 가장 높은 22.5%로 나타났으며, 흑인 22.1%, 아시안 11.7%, 백인 9.1%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뉴욕주 내 19개 카운티의 30여 곳의 수퍼마켓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 가운데 3,000명을

선정해 무작위로 검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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