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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 캠페인 공동 전개키로 결정
뉴욕한인회 5천불, 뉴욕총영사 1천불 전달
왼쪽부터 장원삼 뉴욕총영사,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김승도 21 희망재단 복지위원장.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와21 희망 재단(이사장 변종덕)이 한인사회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함께 모으기로 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변종덕 21 희망재단 이사장은 23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을 돕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이에 두 단체는 현재 재단에서 추진 중인 코로나 19 취약 계층 지원 캠페인을 공동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재단은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생계를 위협 받고 있는 서류미비 한인가정을 돕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우선
코로나 19로 힘든 곳에 써 달라며 <YT Hwang 재단>이 기부한 기금 중 5천 달러를 이번 일에 사용한다.
또 이날 모임에는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참석해 동포사회 훈훈한 소식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개인 돈 1천 달러를
기부했다. 코로나 19 에 따른 장원삼 총영사의 뉴욕한인회를 통한 기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3월 27일 영사관
직원들과 함께 사비를 모아 뉴욕한인회에 쌀 173포대를 전달한 바 있다.
장 총영사는 “뉴욕한인회와 21 희망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취약 계층 돕기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셔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리 동포 분들에게 온정의 손길과 함께 희망을 불어 넣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변종덕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는 한인들이 생각보다 많은 절실한 상황에 이렇게 뉴욕한인회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하게 돼 기쁘고 고맙다”며, “이를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가정에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도 “벼랑 끝에 내몰린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며, “어려운 시기 함께 도와
이번 사태를 잘 헤쳐 나가자”고 전했다.
사진에서 장원삼 뉴욕총영사와 찰스 윤 회장이 코로나 19 취약 계층 지원 캠페인을 위해 각각 1천 달러와5천 달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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