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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정당화할 수 없는 불명예"…경찰 2명 무급 정직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시위를 통제하던 경찰이 75세 남성 노인을

땅바닥에 밀쳐 넘어뜨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노인은 중태에 빠졌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정당화될 수 없는 불명예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이 사건은 현지 공영라디오 WBFO 기자가 4일 이 장면이 촬영된 동영상을 홈페이지와 트위터에 올리며 알려졌다. 노인을

밀친 경찰관 2명은 즉시 무급 정직 처분을 받았다.

 

05.png

/WBFO 트위터

 

 

영상에는 진압복을 입고 줄지어 행진하는 경찰 대열에 백발의 남성이 접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노인이 한 경찰에게

말을 걸었고, 짧게 대화를 나눈 뒤 한 경찰관은 지휘봉으로, 다른 경찰관은 손으로 노인을 밀쳐 넘어뜨린다. 비틀거리다

가길바닥에 넘어진 노인의 머리에서 피가 줄줄 흘렀지만 진압복을 입은 경찰들은 노인을 그대로 방치하고 지나치는 모습

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노인이 피를 흘리자 지휘봉으로 밀었던 경찰관이 다가가지만, 뒤에서 걸어 오던 또 다른 경찰관이 그를 제지한 뒤 누군가

에게 무전으로 교신을 보내는 장면도 찍혔다.

 

노인은 이후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75세인 이 남성의 신원은 정확히 알려

지지 않았다. 바이런 브라운 버팔로시장은 이 노인이 병원에서 안정을 찾았지만 중태라고 전했다.

바이런 록우드 버팔로 관할 경찰서장은 두 경찰관에게 즉시 정직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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