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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게 되면서 식중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여름철(6~8)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특히 6월은 여름이 시작되며 기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장마 전 후덥지근한 날씨 등으로 습도도 높아 식중독균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 별로는 세균성 식중독 상위 6(건수 기준)가 전체 건수의 1/3,  환자 수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 발생한 식중독의 원인균으로는 세균성 18, 바이러스성 7, 원충 5종 등이 있는데, 이 중 병원성대장균은 가장 많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균이다.

 

병원성대장균이 발생하는 최적 온도는 35~40도이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을 감염시킬 수 있다. 사람 몸에 들어오면 1~8일의 잠복기 후 설사, 복통을 유발한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고, 조리기구는 열탕 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조리도구는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 무더운 여름에는 75도 이상으로 가열한 식품 위주로 섭취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는 게 좋다.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말고, 한 번 조리된 식품은 완전히 재가열한 후에 섭취하도록 한다.

 

날음식과 조리된 식품은 각각 다른 용기에 넣어 서로 섞이지 않도록 보관한다.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칼과 도마는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해 사용한다.

 

음식을 먹은 후 구역질이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 나타나면 식중독을 의심하고 올바른 대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의사 처방 없이 함부로 지사제 등을 먹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병원 진료 전까지는 탈수 등을 막기 위해 틈틈이 수분을 보충한다.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끓인 물 1L에 설탕 4숟가락, 소금 1숟가락을 타서 마시거나 이온 음료를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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