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바이든의 존재감 부각과 흑인표 결집이 민주당 대권 좌우한다

 

3수 끝에 미국 야당 민주당의 대선후보에 오른 조 바이든 전 부통령(78)이 가파른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지난달 25일 백인 경관의 가혹 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씨 사건이 대선 지형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선 결과를 좌우할 경합주 흐름도 바이든에게 유리하다. 미시간 플로리다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노스

캐롤라이나 등 6개 경합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을 최대 8% 차로 앞섰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수치만으로 11 3일 대선에서 바이든의 승리를 장담하긴 어렵다는 반론도 상당하다.

 

미 대선은 전국 지지율이 결정하는 직접 투표가 아니라 50개 주별로 투표 결과에 따라 이긴 쪽에서 각 주에 배정된

538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가는 간선제이기 때문이다.

양측 지지자의 성향 차이도 뚜렷하다. 트럼프 지지자의 70%는 “트럼프 자체를 지지해 그를 찍는다”고 답했다.


반면 바이든 지지자의 60%는 “트럼프 재선을 막기 위해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대중 동원력이 부족하고 참신함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줄곧 받아온 바이든 후보가 약한 존재감을 어떻게 부각시킬

지도 관심이다. 무엇보다 플로이드 사망 후 트럼프 행정부를 극도로 비난하고 있는 흑인 유권자들을 얼마나 모으느

냐가 최대 관건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03.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82 “마스크, 비닐장갑은 꼭 밀봉해서 버려야” file 2020.04.24 8050
1381 미교회들의 찬송가 평화 시위 영상에 뜨거운 반응 file 2020.06.09 7631
1380 美, 실업수당 신규신청 188만건…감소세 이어질까 file 2020.06.09 9051
1379 미국 5월 실업률 13.3%..시장 전망 크게 하회 file 2020.06.09 8251
1378 ‘침묵의 8분 46초’ 美전역 플로이드 추모 물결…트럼프 “軍 복귀시킬 것” file 2020.06.09 7224
1377 美경찰, 이번엔 75세 노인 밀쳐 중태…피 흐르는데도 방치 file 2020.06.09 5922
1376 SAT ‘홈 버전’ 도입 결국 무산돼 file 2020.06.09 8769
1375 5G 음모론 미국에 상륙…통신탑 테러 우려 ‘긴장' file 2020.06.09 8061
1374 뉴욕주 2단계 정상화에 ‘옥외 식당’ 허용 2020.06.09 8490
1373 美시위대가 무릎꿇자 경찰도…서로 마주보고 울었다 file 2020.06.09 7311
1372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9월에 20만명 ” file 2020.06.15 6258
1371 폭력 경관 솜방망이 처벌에 소수인종 간 갈등 ‘시한폭탄’ 2020.06.15 7312
1370 美 인종갈등은 제도가 문제인가, 사람이 문제인가… 끊이지 않는 미국의 인종갈등…조지 플로이드로 폭발…해결책은? 사람을 죽여도 경찰은 무죄…흑인에 집중된 교통단속이 비극으로… file 2020.06.15 7306
1369 뉴저지차량국 대면업무, 29일부터 가능 file 2020.06.15 6849
1368 테이블당 6피트 간격 유지·최대 8명까지 착석 2020.06.15 7040
1367 뉴저지주 자택 대피령 해제 2020.06.15 8455
1366 중국장교, 미국서 산업스파이 혐의로 체포 2020.06.15 7096
» 승세 탄 바이든… 지지자 60%는 “트럼프 재선 막기 위해 투표” file 2020.06.15 7963
1364 뉴저지 대학 올해 말 대면수업 가능할 듯 file 2020.06.23 6687
1363 흑인하녀 얼굴의 팬케이크 로고 퇴출 file 2020.06.23 7813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