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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8900명 나온 타이슨, 로봇 쓴다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진원지 중 하나로 지목된 육류 공장이 사람 대신 로봇으로 생산 과정을 대체하고 있다.

 

미국의 다국적 축산 기업 타이슨푸드(타이슨)가 육류 손질 기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타이슨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는 이날 기준 8900명에 육박했다.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 중 타이슨을 포함한 전체 육류 공장 관련 확진자는 17300명이 넘는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4월 말

육류 공장이 봉쇄되면서 미국 내 육류 생산량이 3분의 1 이상 줄어들어 슈퍼마켓에선 ‘고기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미국 내 최대 육류 제품 회사인 타이슨에서는 직원 122000명이 직접 칼과 톱 모양 도구를 이용해 고기를 손질한다.

 

육류 공장에서 일할 노동자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졌다는 점도 자동화를 촉진하는 유인이다. 타이슨 연구팀은 뼈를 발라내는

로봇 공정이 완성되면 일주일에 닭 3900만마리를 손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자동화 과정이 쉽지는 않다. 아직까지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인 동물 사체를 로봇이 사람만큼 정교하게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방 손질처럼 정교한 칼질을 필요로 하는 작업은 아직도 대부분 사람의 손에 맡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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