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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한 휴양지로 떠나는 영국의 한 저가항공사 기장이 출발도 하기 전에 일부 승객들이 이미 술에 취해 기내가 시끄럽자, 직접 마이크를 잡고 나와 엄중히 ‘경고’했다. 그의 위엄에 승객들은 박수로 환영했다고, 영국언론들이 보도했다.
스코틀랜드를 이륙해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인 이비자로 떠나려던 영국의 저가항공사 제트투컴(Jet2.com) 여객기엔 이미 술에 취한 승객이 여럿이 타고 있었다. 이륙도 하기 전에, 여승무원에게 더 술을 달라며 욕을 하기도 했다. 결국 기장은 경찰에 신고해, 만취한 커플 2명을 기내에서 끌어냈다. 이 소동으로 40분간 이륙이 지연됐다.
조종석을 박차고 나온 기장은 직접 탑승객 앞에서 “만일 이 비행을 망치는 누군가 있다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그러자 많은 탑승객이 박수로 그의 경고를 지지했다. 
기장은 “기내 안전수칙에 따라, 술 취한 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려야 하며, 운항 지연에 따른 문제도 보상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 기장은 이날 기내 주류 공급도 제한했다.
영국에서 지난 1년간 취해서 난동을 피우다가 체포된 승객은 387명. 그 이전 한 해 체포된 숫자 255명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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