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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그림을 그리다 인기 이모티콘 ‘옴팡이’를 만든 애소 작가. /카카오 유튜브 캡처
카카오톡이 이모티콘을 출시한 것은 2011년 11월이다. 그동안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누적 구매자 수는 2400만명이 넘는다.
2020년 월평균 사용자 수는 3000만명, 총 발신량은 290억건을 기록했다. 이모티콘은 지인 선물용으로도 인기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월평균 이모티콘 선물 비중은 2013년부터 꾸준히 늘어 2020년 40%까지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모티콘 사용이 대중화하면서 이모티콘 제작이 직장인 부업으로 떠올랐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가운데 억대 매출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1300여개. 누적 매출 10억원 이상을 낸 이모티콘 시리즈도 73개에 달한다. 2018년 한 해에만 100만개 이상 팔
린 내시 캐릭터 ‘얄미운 늬에시’ 이모티콘을 만든 박철연(32) 작가도 원래 회사원이었다. 주방용품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부업
으로 이모티콘 제작을 했다. 그가 만든 캐릭터는 특유의 ‘B급 감성’으로 인기를 끌면서 10억원 이상 매출을 낸 이모티콘 대열
에 합류했다.
미술 전공자가 아니라도 이모티콘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이모티콘 제작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모티콘이 돈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유튜브 채널과 이모티콘 디자인 학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 관악
구는 2020년부터 이모티콘 작가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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