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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이상 거주자 영주권, 3 시민권 기회, 상원도 민주당이 다수당이어서 통과 가능성 높아
 

바이든 대통령이 20 취임하자마자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서류미비자 사면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인들을 포함한

전역 1,100만여 명의 서류미비자들의 오랜 염원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은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들이 미국 내에서 5 이상 거주한 경우

법적으로 영주권을 받을 있도록 하고, 추가 3 이후에는 시민권까지 받을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같은 방안은 지난 1986 공화당 소속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당시 서류미비자에 대한 ‘대사면’을 시행해 300 명에 달하는

서류미비자에게 영구적이고 합법적인 신분을 보장해준 이래 단행되는 가장 광범위한 서류미비 이민자 구제 조치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슬림 국가 출신 이민자 미국 입국 금지 행정명령도 즉각 철회하고, 그의 모든 반이민 정책

들과 국경장벽 설치를 폐지하겠다고 강조해왔다.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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