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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계 자료 전혀 검토 안해…일본서 훈장받은 친일교수부정확하고 사실 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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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는 공인된 매춘부였다 주장한 하버드대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는 성명을 내고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사진) 관련해 "인권 침해와 전쟁 범죄를

의도적으로 삭제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밝혔다.
 

성명에는 하버드대 로스쿨중국법학생회, 하버드대 아시아법학생회   6 단체가 공동 서명했다.
 

이들은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부정확하고 사실을 호도한다"라면서 "확실한 증거 없이 '정부가 여성에게 매춘을 강제하지

았다' 주장한다" 비판했다.
 

학생들은 램지어 교수가 자신의 주장에 반하는 증거와 관점을 연구에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램지어 교수가 역사적 사실을 충실히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은 논문의 참고 문헌만 봐도 있다"라면서 " 주제

관해 풍성한 자료인 한국의 관점과 학계 저작을 그는 연구에서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비판했다.
 

학생들은 "우리는 일본 정부로부터 완전한 배상과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한 피해자들과 함께한다"라면서 "본군의 잔혹 행위

증언하는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모든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밝혔다.
 

앞서 일본 산케이신문은 조선인, 일본인 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라는 견해를 담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 내용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램지어 교수는 유소년기를 일본에서 보냈고 2018년에는 일본 정부의 훈장인 욱일장  6가지 3번째인 욱일중수장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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