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조원 가치 쿠팡, 한국 대신 미국 증시 선택한 두 가지 이유

posted Feb 15,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 신고서 제출한 김범석 쿠팡 의장의 속마음은?

 

 1.png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쿠팡의 지주회사인쿠팡LLC’ 이번 상장을 위해 사명을 주식회사

쿠팡INC’ 바꿨다. 뉴욕 증시 종목 코드는 ‘CPNG’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쿠팡의 기업 가치는 500

달러에 이를 이라고 보도했다.

 

쿠팡은 한국보다 상장 장벽이 낮은 뉴욕 직상장을 통해 대규모 투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 업계 관계자들은

팡이 2010 창업 이후 급성장을 했지만 단위 누적 적자를 안고 있어 국내 증시에는 상장하기 힘들 이라고 했다. 코스닥

경우 상장 요건에서 사업 이익과 매출, 자기자본 등을 평가하는경영 성과 시장 평가항목이 있다. 미국에선 플랫폼 기업

대한 평가 가치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쿠팡 입장에서는 뉴욕 증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쿠팡은 그동안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에서 30억달러를 투자받았지만 수도권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짓고 배달 인력을 직고용하

공격적인 투자 전략 탓에 지난해 말까지 누적 적자 규모가 411800만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순손실은 47490만달러로

전년도보단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쿠팡은 이번 상장을 통해 1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쿠팡은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보유 주식에일반 주식 29 해당하는차등의결권 부여한다고 신고했다. 이에

따라 의장은 상장 지분 2% 가져도 주주총회에서는 지분 58% 해당하는 의결권을 행사할 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120억달러로 전년의 가까이 늘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12 2주택 이상 보유 국도교통부 장관 후보 자진 사퇴 file 2019.04.02
1111 300만원으로 창업, 연매출 400억원 돌파한 신생 먹거리기업 2022.05.20
1110 30~40대 서울거주자들, "집값 비싸 김포·양주까지 기웃" 2018.04.17
1109 30년 고정모기지 美금리 2.81%까지 하락 file 2020.10.22
1108 30년된 신촌의 유명 업소들도 줄폐업…추락하는 자영업자들 2023.01.21
1107 30대 구속 "성적충동 때문에…" file 2018.07.28
1106 30대 중국동포, 부친 살해혐의 구속 2018.02.27
1105 3개의 직격탄 맞은 한국… 원달러 환율 10개월만에 최고 file 2021.08.13
1104 3년 동업자가 아이디어 낸 '녹는 코팩' 1년만에 15만개 판매 file 2019.08.10
1103 3년만에 29억원이 46억원으로…1년후엔 60억원 대박 2018.07.24
1102 40년만에 쿠팡서만 매출 100억원 기적…돈 떼이다 돈 번다 file 2021.10.23
1101 40달러도 불안…쿠팡의 시가총액 20조 증발 file 2021.04.26
1100 40대 여성 수업 중인 여교사 폭행 file 2018.11.13
1099 49개 국,공립대 올해 입학금 폐지 file 2018.02.20
1098 4~5억 받고 40대도 은행 떠난다…올해 희망퇴직 4000명 넘어 file 2021.11.14
1097 4대그룹 회장들 방북…북한, '투자 결정권 있는 오너' 원해 file 2018.09.18
1096 50년 뒤 한국의 나랏빚 6700조…1인당 1억8천만원 갚아야 file 2020.10.05
» 55조원 가치 쿠팡, 한국 대신 미국 증시 선택한 두 가지 이유 file 2021.02.15
1094 5G 첫 돌 맞은 SKT, ‘세계 최초’ 넘어 ‘세계 최고’ 도전 file 2020.06.15
1093 5G폰 선구자 삼성, 2년만에 4위로 하락 file 2021.05.03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