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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례적 한파로 고통을 겪는 중남부 텍사스주 주민들이전기 요금 폭탄까지 맞게 됐다. 겨울철 온화한 기후인 지역에선

지난주 갑작스러운 대규모 폭설로 정전 사태와 식수·식량난이 발생했다. 최대 1 7천달러까지 치솟은 전기 요금에 주민들이 원성

높아지자 당국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알링턴에 사는 타이 윌리엄스씨의 가족은 이달 1 7000달러에 달하는 전기 요금 청구서를 받아들게 됐다. 그가 평소에 납부

하던 전기료는 집과 게스트하우스, 사무실을 아울러 월평균 660달러였다.
 

댈러스 인근에서 3개짜리 집에 사는 로이스 피어스씨 부부도 한파 기간 전기 요금이 1만달러가 청구됐다.
 

갑작스레 전기 요금이 치솟은 이유는 이들이 전기를 공급받는 도매 전력업체의 변동 요금제 때문이다. ‘그리디라는 업체의 변동

요금제는 전기 수급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기록적인 한파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가격도 덩달아 올랐다.  전기 공급이

부족해지자 평소 메가와트시(Mhw) 평균 50달러 정도이던 요금이 9000달러수준까지 급등했다.
 

같은전기 요금 폭탄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텍사스주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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