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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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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합의금으로는 사상최대흑인생명 소중하다는 메시지

 

 백인 경찰관의 가혹 행위로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유족이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시

당국으로부터 2700만달러를 배상금으로 받기로 했다.

 
시위원회는 이날 합의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합의금 가운데 50만달러는 플로이드가 체포됐던 동네에 지급된다.

 
플로이드 유족 변호인은 이번 합의가 재판 이뤄진 민사 소송 합의금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며 "흑인의 생명은 소중

하며 유색인종을 상대로 경찰의 잔혹 행위는 끝나야만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이라고 밝혔다.

 

플로이드는 지난해 5 25 가게에서 2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

숨졌다. 쇼빈은 뒤로 수갑을 엎드려 '숨을 없다' 외치는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8 46초간 짓눌러

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니애폴리스시는 2019년에도 자신의 뒤에서 범죄가 벌어지는 같다고 신고했다가 출동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여성의 유족에게 2천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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