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재판 합의금으로는 사상최대흑인생명 소중하다는 메시지

 

 백인 경찰관의 가혹 행위로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유족이 사건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시

당국으로부터 2700만달러를 배상금으로 받기로 했다.

 
시위원회는 이날 합의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합의금 가운데 50만달러는 플로이드가 체포됐던 동네에 지급된다.

 
플로이드 유족 변호인은 이번 합의가 재판 이뤄진 민사 소송 합의금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며 "흑인의 생명은 소중

하며 유색인종을 상대로 경찰의 잔혹 행위는 끝나야만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이라고 밝혔다.

 

플로이드는 지난해 5 25 가게에서 2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

숨졌다. 쇼빈은 뒤로 수갑을 엎드려 '숨을 없다' 외치는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8 46초간 짓눌러

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니애폴리스시는 2019년에도 자신의 뒤에서 범죄가 벌어지는 같다고 신고했다가 출동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숨진

여성의 유족에게 2천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한 있다.

 

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47 경찰 총에 맞아 숨진 여성 유족에 2천만불 배상 2019.05.30 6807
1346 트럼프, "성전환자 군복무 전면 금지" 깜짝 발표 2017.07.31 6807
1345 코로나 사태로 뉴욕 등 美요식업계, 온라인 시대로 급격히 변모 file 2021.02.15 6806
1344 美사막 국립공원서 길 잃은 남녀가… file 2017.10.24 6806
1343 미국인 72% "불법체류자들 합법적으로 살게 해줘야" file 2019.08.17 6804
1342 시사주간지 타임, 올해의 인물로 '환경소녀' 툰베리 선정 file 2019.12.15 6803
1341 헤일리 유엔대사, "북한, 고맙다" 트위터 올려 비난 file 2017.07.11 6802
1340 美전역에 뜨거운 마리화나 논쟁…민주당, 연방 차원 합법화 추진 file 2021.07.16 6800
1339 인플레 공포로 미국 노동자 임금도 치솟아 file 2021.05.18 6800
1338 새로운 버전 '드림법안' 재추진 file 2019.03.05 6800
1337 NASA 실수로 경매나온 '달 흙먼지'로 횡재 file 2017.07.23 6799
1336 바이든, 한국의 모든 성취에 특별한 존경…북핵엔 원칙 견지 file 2020.11.10 6795
1335 DACA 수혜자에 '추방절차' 통지서 file 2020.01.05 6795
1334 NJ 소기업 대상 1,500만불 지원 법안 서명 file 2021.04.20 6794
1333 바이든 대통령은 독실한 카톨릭 신자 아니다? file 2021.02.23 6793
1332 대선 앞둔 트럼프, 복음주의자들과 연대 file 2020.01.07 6793
1331 성폭행혐의 억만장자 옥중자살…클린턴 전 대통령이 배후? file 2019.08.13 6792
1330 미국 중간선거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2018.11.06 6792
1329 차기 美국무, 북핵 일부 폐기해야 제재 일부 풀 것 file 2020.11.25 6790
1328 요즘 미국서 가장 귀한 돈은25센트…주차정산기·빨래방서 부족 사태 file 2020.08.10 6790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