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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19% 감소중국, 인도 유학생들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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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내 한인 유학생 인구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이민국에 따르면 미국내 한인 유학생(대학생 이상) 68217명으로 전년 대비 15854(18.9%) 감소했다.

 
한국 유학생수는 중국(382561), 인도(207460) 이어 세번째다. 유학생 감소는 중국도 19.4%, 인도 역시

유학생이16.7% 감소했다. 한국의 조기유학생도 지난해 5427명에 불과해 2019년보다 20% 줄었다.

 

같은 미국내 유학생 감소 현상은 한국 출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동일하게 적용됐다.

 
코로나로 인해 유학생들의 취업도 크게 줄었다. 지난해 유학생이 졸업 취업할 있는 현장실습(OPT) 프로그램

신청자 취업에 성공한 유학생은 12만여명으로 2019년보다 1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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