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의 20,30대 직장인들의 로망

by 벼룩시장 posted Apr 1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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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화폐(코인) 대박 나서 조기 은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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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인사팀장 A씨는 30 생산직 직원의 사직서를 받았다. A씨는해당 직원에게 이직 이유를 물었더니 가상

화폐(코인) 투자해 19억원을 벌어서 공장에서 일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면서앞으로 사직서를 젊은 직원들이 있다고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20~30 직원들이코인 은퇴' 목표로 삼으면서 한국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젊은 직원들이 코인 매매에 집중하느라 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코인 매매 수익을 높이기 위해 전업 코인 투자자가 되겠다며 회사를

떠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기업들은 근무 시간 직원들의 코인 매매를 막을 방법을 찾을 정도다.
 

카드 회사에서 3년간 일하다 가상 화폐 투자로 30억원을 벌어 지난 3 퇴사했다는 20 한정수씨는회사 생활은 정말 즐거웠지

투입하는 시간 대비 기대 수익을 따져보니 투자에 집중하는 낫겠다고 판단했다 말했다. 그의 투자 성공담은 온라인에

퍼지면서 2030세대를 자극하고 있는 중이다.
 

급등한 집값 때문에 2030세대가 코인과 같은 고위험 투자로 내몰리게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벤처기업들이 모여있는 경기도 판교의 기업에서 일하는 40 부장은판교에서 일하는 IT업체 직원들은 대부분 코인 매매를

하는데, 코인 수익이 월급을 뛰어넘을 정도로 높아지니 회사를 쉽게 관둬 버린다면서최근 판교에 불어닥친 연봉 인상 붐은 코인

급등 영향도 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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