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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냄새가 심해지는 경험해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과학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그렇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분비가 줄어드는 것이 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심장이 빨리 뛰고 근육이 긴장되는 등의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 반면에 부교감신경 활동은 줄어들어 분비량이 줄어든다. 침은 입속 세균을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줄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이 자라게 된다. 아침에 일어났을 냄새가 심한 이유도 자는 분비가 줄어드는 탓이다.
 

그렇다면 자기 냄새를 가늠해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거나,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아도 확인 가능하다.
 

 

스트레스로 인한 냄새를 극복하려면 운동,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 것이 좋다. 입이 마르지 않도록 평소 적당량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양치할 사이사이를 깨끗이 닦고 혀까지 닦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냄새를 유발하는 뜻밖의 질환이 있는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소화기질환, 폐질환, 당뇨병도 냄새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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