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 차별한 학교장은 사임해야…뉴욕한인학부모회 집회 개최

by 벼룩시장 posted Ap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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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원의원 한인단체 대표들 참석지역정치인 등에 강력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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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의 고등학교에서 한인 학생이 백인학생에게 폭행을 당했음에도 오히려 부당하게 정학 처분을 받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뉴욕한인학부모회 한인단체 대표들이 해당 학교장 사임을 요구하는  한인 학생에 대한 차별 행위 중단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뉴욕한인학부모회는 플러싱 머레이힐역 앞에서 시위를 열고 한인 학생에 대한 차별에 대해 항의하고 학교장 사임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하원의원과 뉴욕한인회·퀸즈한인회·라즐린한인학부모회·민권센터·먹자골목상인번영회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실어주었다.
 

학부모협회 등에 따르면 낫소카운티 위트니 고교 10학년 브라이언 송군은 지난 2 백인 학생에게 폭행을 당했고 폭행 장면은 다른 학생에 의해 촬영된 동영상에 유포하는 심각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이날 집회에서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회 회장 참석자들은 “폭행 피해자를 오히려 처벌하는 것은 아시안에 대한 무시와 차별”이라며 “학교장 사임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는 서한을 해당 학교 당국과 낫소카운티 교육감, 지역 정치인들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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