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전 태평양 건넌 한국계 소녀가 월가 저승사자 됐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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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 핵심부서직원 1,300 이끄는 집행국장에 알렉스 임명
 

 1.png

 

42 미국으로 건너와 20 넘게 법조인의 길을 걷던 한국계 전직 여성 검사가 1,300명을 이끄는 ‘월가 저승사자’가 됐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신임 집행 국장에 전직 연방 검사였던 알렉스 (53·사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SEC 집행 국장

으로 유색인종 여성이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EC
집행국은 1,300명의 직원을 거느리면서 증권법 위반 관련 조사를 하고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에서 태어난 국장은 11 미국 메릴랜드주로 건너가 1990년대 후반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실제로 국장은

2000년부터 4년간 월스트리트 금융가를 관할하는 뉴욕 남부 지방 검찰청에서 검사로 활동하면서 증권 관련 상품 사기

태스크포스에 참여했다. 이전에는 워싱턴DC 소재 법률회사에서17년간 활동하면서 '반부패 해외부패방지법' 그룹의

의장을 맡았다. 국장의 직전 전임자 4명도 모두 연방 검사 출신이다.

 

 

 

사진: 후즈후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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