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3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아마존, 맥도널드, 월마트 임금인상인력확보 어려워서

1.png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13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세계에 인플레이션 공포감을 불러일으킨 미국에서

노동 인력 부족 현상도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업체의 임금 인상이 잇따라 주목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임금 상승도 인플레를 자극할 불안 변수가 있는 셈이다.
 

앞서 아마존은 지난달 50만명 이상에 대해 시간당 임금을 각각 0.5~3달러 인상한다는 방침을 공표한 있다.
아마존은 경력을 따지지 않는 직종에 이미 평균 17달러의 시급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앞으로 석달 동안 직영 매장에서 1만명을 새로 뽑으면서 36,000여명에 대한 임금을 평균 10%가량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저임금을 현행 시간당 7.25달러에서 15달러로 올리자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반영한 법안이 의회에서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원의 반대로 멈춰선 상태지만 시장의 원리로 임금은 자연스럽게 방향에 맞춰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실제 맥도날드는 직영 매장의 평균 시급이 2024년에 15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미국 최대 고용 회사인 월마트도 올해 들어 자국 노동자 425,000명에 대한 임금을 올릴 것이라면서 평균

급이 15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제시한 있다. 임금 인상은 이미 제품 가격 상승도 유발하는 양상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255 미 잠수함장 매춘부 고용으로 지휘권 박탈 file 2019.01.15 8283
3254 자녀동반 밀입국자 463명 추방 file 2018.07.28 8283
3253 최대 한인은행 '뱅크 오브 호프'에 한인간부들 잇달아 이탈 file 2019.12.15 8282
3252 LA에서 총기난사… 경찰 포함 12명 숨져 file 2018.11.10 8282
3251 7년 동안 학교폭력…뉴저지 여학생 소송 file 2018.08.21 8282
3250 롱아일랜드 주택구입시 인종차별 심각 file 2019.11.23 8281
3249 美시민단체, 회원·후원금 5~20배 급증 file 2018.07.07 8281
3248 "수박 꺼내다 다친 고객에 750만불 배상" file 2017.11.14 8281
3247 주한미군, 23일부터 미군 가족 정기 대피 훈련" file 2017.10.15 8280
3246 "신원조사 강화…21세 상향" file 2018.02.23 8277
3245 美 50개주 중 10개주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file 2018.12.09 8275
3244 '연쇄이민' 없앤다?…트럼프 장인·장모 美 영주권 취득 file 2018.02.23 8275
3243 중국 연구원, 美석유회사 10억불 상당 기술 유출로 피소 file 2018.12.24 8274
3242 美상원의원 '성추행 캠페인'에 사퇴 file 2017.12.08 8274
3241 92세 바버라 부시 여사, 임종 직전 file 2018.04.17 8273
3240 트럼프, "H-1B 배우자 취업 못해"…10만명 실직위기 file 2018.07.07 8270
3239 트럼프 "뮬러 특별검사 해임 안한다" file 2017.12.19 8269
3238 뉴욕주 모든 학교에서 인유두종(HPV) 백신 접종 의무화 file 2019.10.19 8268
3237 이민단속 강화로 '푸드스탬프' 감소 file 2017.11.05 8267
3236 미국인 23% "비상사태 저축 0" file 2018.07.07 8264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