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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 가능성…지하철 플랫폼 있을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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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아시아계 남성이 등을 떠밀려 선로로 추락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같은 사고는 퀸즈에 위치한 21번가-퀸즈브릿지역에서 발생했다.
 

뉴욕시 경찰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35세의 아시아계 남성으로 이날 오전 7 45분쯤 플랫폼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뒤에서 다가온 사람에게 떠밀려 선로로 떨어졌다.

 
피해자는 추락 과정에서 이마가 찢어졌지만, 차량에 치이진 않았다.
 

피해자는 주변에 있던 다른 지하철 이용객들의 도움으로 플랫폼 위로 다시 올라왔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망쳤다.

 
뉴욕시 경찰은 이번 사건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한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로 추정하고 있다. 용의자는 20~30대의 남성으로 검은색 후드티와 검은색 마스크 차림이었다.

 

한편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근 급증하는 지하철 역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차량과 역사에   3,000명의 경찰관을 별도로 배치했는데, 이번 사건 이후 추가로 250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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