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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호프 크릭 원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94기의 원전을 운영 중인 미국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원전 2기의 수명을 8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버지니아주에 있는 서리(Surry) 원전 1·2호기의 20 추가 수명 연장을 승인하기로 했다.

이로써 서리 1·2호기의 수명은 기존 60년에서 80년까지 늘어나게 됐다이번 결정으로 미국에서 80 계속 운전을 승인받은 원전은 플로리다주 터키 포인트 3·4호기펜실베이니아주 피치 보텀 2·3호기  모두 6기로 늘었다.

지난 10여년간 미국 원전은 셰일혁명 덕에 값이 하락한 천연가스와 재생에너지 발전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져 폐쇄 위기로 내몰려 왔다그러나 탄소 중립을 위해  가치가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원전은 미국 전체 발전량의 2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무탄소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는 지난달 원전에 대한 재정 지원을 3년간 연장키로 했다.

지난 4 뉴저지주는 만장일치로 호프 크릭을 포함한 주내 원전 3기에 대한 재정 지원을 2025년까지 3 연장키로 결정했다뉴저지주는 전력 사용자로부터 kWh 0.004달러를 추가로 걷어 원전 사업자에게 연간 최대 3억달러의 재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은 전체 원전 94 가운데 88기가 60 운영 허가를 받았다 가운데 서리 원전  6기는 수명이 80년까지 연장됐다미국에선 현재 수명이 40년이 넘은 원전이 47기로 절반에 해당한다미국 전체 원전의 평균 가동 연수는 40.5년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원전은 뉴욕주에 있는 나인 마일 포인트 1호기로 1969 설립됐고오는 2029년까지 계속 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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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서리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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