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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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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미확인 비행물체(UFO)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라며국가 안보의 위협 되고 있다는 정보 당국의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가 기관이 UFO 존재한다는 것을 공식 보고서를 통해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보고서는 관련 자료가 부족해 UFO 실체가 무엇인지 규명하기는 힘들다고 했다.

 

국가정보국은 2004년부터 2021년까지 해군 조종사들의 UFO 목격 사례를 검증하는 초점을 맞췄다. 조사 대상은 144건이었으며, 레이더 장비 이상으로 인한 식별 오류가 아니라 모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이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UFO 대해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이 있다일부 UFO 중국이나 러시아가 만든 기술일 가능성도 있다 했다. 실제 미국의 ·정보 당국 등에선 UFO ·러의 극초음속 기술 실험의 산물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돼왔다. ·러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미국과 극초음속 무기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음속의 5 이상 속도로 비행해 목표를 타격하는 것이 목표인 무기는 미국의 미사일방어(MD) 체계의 감시망도 피할 있다.

 

그간 정부와 당국은 UFO 실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내부적으로는 수십년간 UFO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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