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민들, 여윳돈+빚 49조로 주식 투자

posted Jul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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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주식 비중 20%...역대 최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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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민들의 ‘빚내서 투자’ 열풍이 올해 연초에도 이어졌다. 1~3 가계는 여윳돈에 빚까지 합쳐 49조원을 주식에 쏟아부었다. 이로 인해 가계 금융자산 주식 비중이 처음으로 20% 넘어섰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계 비영리단체가 굴린 자금은 961천억원이다. 월급 가계 스스로 가진 돈과 빚을 대출금을 합친 규모다. 1분기 가계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자금 조달) 521천억원으로 전년(152천억원) 비해 369천억원 크게 증가했다. 장기 예금 취급기관 대출금이 전년 105천억원에서 38조원으로 늘었다. 카드사 증권사 단기 기타 금융중개기관 대출금 규모도 올해 1분기 기준 84천억원이다.
 

반면 가계의 여윳돈은 줄었다. 전체 운용 자금에서 대출을 순운용 규모는 44조원으로 1 전과 비교해 219천억원 적었다. 연초 코로나19 주춤하면서 소비가 살아나자 소비지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가계는 대출금과 여윳돈을 합한 자금으로 무엇을 했을까. 예금보다 투자를 선택했다.가계는 49조원의 주식(국내 주식 365천억원, 해외 주식 125천억원) 취득했다. 2009 통계 편제 이후 최대치다.
 

이에 올해 1분기 기준 가계 금융자산 주식 비중은 20.3% 집계됐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 금융자산에서 주식 비중이 20% 넘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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