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에 한국 자영업자들 절망

posted Jul 11,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2일부터 2주간 4단계 적용…3 이상 모임 금지
   자영업자들, 조치는 사형선고..우리 모두는 죽음

 

1.png

 

정부가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 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절망감에 빠졌다. 12 오후 6 이후 3인이상 모임이 금지돼, 사실상 '외출금지령' 가까운 조치가 내려져서다.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자영업에 대한 '사형선고'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4
단계에서 사적 모임은 오후 6 이전에는 4, 오후 6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된다. 유흥시설 집합금지는 유지되며, 백신 접종자에게 적용하던 방역 완화 조치도 유보된다.
 

조치로 인해 점심 장사를 하는 일부 사업자를 제외하면 모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사실상 문을 닫아야 한다.
 

서울 합정동에서 고기집을 운영하는 A씨는 "이건 장사를 하지 말라는 조치다"라며 "12일부터 아예 가게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 닫는 동안에도 임대료는 나가고, 무엇보다 준비해 음식 재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한숨을 내쉬었다.
 

서울 종로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B씨는 "이건 자영업자에 대한 사형선고"라고 울분을 터트렸다. B씨는 "전염병 상황인 것을 아무리 감안한다고 해도 자영업자만 죽어나가고 있다" "우리는 도대체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하느냐" 목소리를 높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52 <데이팅 앱> 만들어 재산 5억불 됐지만 2023.11.11
1351 <땡처리> 상품들도 안 찾는다…재고 파는 곳에서 또 재고 쌓여 2023.01.21
1350 <시한폭탄> 국민연금…90년대생 한 푼도 못 받아 2022.02.05
1349 "'뒤늦은 후회' 불러줘 고맙습니다" file 2018.04.04
1348 "10년 부양…살기 너무 힘들어" file 2018.06.06
1347 "10년간 탈북자 500명 도운 중국인, 한국 망명 거절돼" 2018.12.24
1346 "1760조원 개인항공기 시장, 불과 20년뒤면 활짝 열린다" file 2019.10.30
1345 "1년치 월세 미리 내라"…'깔세'에 멍든 대학가 원룸 file 2018.05.27
1344 "2개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은 부당" file 2018.12.18
1343 "3안타 모두 홈런, 강정호 뜨거운 봄" 美언론 찬사 file 2019.03.05
1342 "5년간 대학 부정입학이 재외국민 특별전형" 2018.04.10
1341 "5억원 이상 미국 계좌 7월1일까지 신고해야" file 2019.06.19
1340 "美민간소비, 경제성장 85% 기여…둔화시 한국경제에 영향" file 2019.11.06
1339 "가게서 먹고 잡니다"…'주거취약' 50만가구 넘어섰다 file 2018.09.11
1338 "강남 집값 꺾였지만…규제 부작용도 만만치 않아" file 2018.05.12
1337 "경제 어려움, 신자유주의 정책 때문?" file 2018.07.24
1336 "고은 성추행 직접 목격…바지 지퍼 열고 성기 흔들어" file 2018.03.06
1335 "공사장 갑질 영상, 이명희 맞다" file 2018.05.08
1334 "권양숙입니다"…한마디에 전 광주시장 사기당해 file 2018.11.24
1333 "귀순 북한군 만취상태서 우발적으로 귀순해" file 2018.02.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