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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학년에 성기 만지면 기분이 좋다” 성교육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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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의 명문 사립 초등학교인 달튼 스쿨 페이스북

 

미국 뉴욕시의 유명 사립학교에서 적나라한 성교육 수업에 분노한 학부모들 때문에 담당 교사가 사직하는 일이 벌어졌다.

뉴욕 맨해튼의 부촌 어퍼 이스트의 ‘달튼 스쿨’ 학부모들은 저스틴  폰테라는 보건 교육교사가 1학년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두고 발칵 뒤집혔다초등학교인 달튼 스쿨은 설립 100년이 넘은 학교로연간 학비만 55000달러에 달한다폰테 교사는 필리핀계 30 여성으로교육학과 공중보건 석사 학위를 가진 교사다.

학부모들이 문제 삼은 폰테의 성교육 수업은  6세인 1학년생들에게 남녀의 자위 행위를 담은 만화 영화를 보여주고 ‘이는 자연스러운 이라고 가르친 부분이다만화  남자 어린이는 가끔 성기를 만지면 기분이 좋아져요라고 하고여자 어린이는 “나도 목욕탕에 있을 때나 엄마가 침대에 눕혀줬을  성기 만지는  좋아요라고 한다.

폰테 교사는  다른 고교의 출강 당시 고교생들에게  의무적으로 포르노를 보고 감상문을 적어오게 하고근친상간 역할극을 유도하거나 포르노 사진 공유 사이트 ‘온리팬스 소개하는 수업도 했다고 부모들은 주장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많은 성교육 전문가와 학자들은 ‘폰테의 수업 내용 자체는  문제 없다 입장이라고 보도했다예컨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5~8 어린이에게 성기  신체 부위의 형태와 기능에 대해 정확히 가르쳐야 한다 돼있고 연방정부 성교육 가이드라인에도 청소년들이 성관계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갖지 않고 정확한 피임 방법을 숙지하도록 가르치게 돼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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