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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경관이 감자칩 봉지와 테이프를 이용,  29 남성을 구했다./NYPDShea 트위터

 

미국의 경찰이 감자칩 포장지와 테이프로 칼에 맞은 시민의 상처를 지혈해 생명을 구했다. 최근 뉴욕 퀸즈의 거리에서 케네디 경관이 감자칩 봉지와 테이프를 이용해 괴한의 칼에 맞아 쓰러진 29 남성을 구했다. 17 트위터에는 당시 상황을 포착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케네디 경관은 칼에 맞아 피를 흘리고 있는 피해 남성을 보고 웅성거리는 주변 시민에게당장 감자칩 봉지를 가져다 달라 말했다. 이어 감자칩을 받은 경관은 포장 봉지 감자칩을 바닥에 모두 쏟아 부으며 시민에게 이번엔테이프를 가져다 달라 했다.

케네디 경관은 부상을 입은 남성을 바닥에 눕히고 반듯이 접은 감자칩 봉지를 부상 부위 위에 덮고 시민으로부터 건네받은 테이프를 덧대 지혈했다. 이어 구조대가 도착하고 남성은 응급치료를 받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남성을 치료한 의료진은 케네디 경관 덕분에 남성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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