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백신 접종자에 격리 면제…항공·육로 입국 본격화

by 벼룩시장 posted Aug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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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코로나 사태이후 폐쇄했던 미국과의 육로 국경을 개방하면서 한인은 물론 미국인들의 여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행업계가 크게 반기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9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했거나 방문 3 이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육로 입국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육로 국경 개방 첫날 여행객들이 몰려들면서 일부 지역은 국경을 건너는 수시간이나 소요됐다.
 

캐나다 정부의 육로 국경 재개방으로 미국 여행산업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한인여행업계로 이어지고 있다.

동부관광은 ‘노동절 스페셜’에 94 출발하는 ‘퀘벡, 몬트리올 23일’ 상품을 포함시키고 모객에 적극 나섰다. 상품은 동부관광이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지원한 노하우로 기획한 것으로 올드 퀘벡 다운타운 호텔 숙박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른투어는 ‘노동절 스페셜’과 함께 ‘몬트리얼, 퀘벡 34일’ 상품을 내놓았다. 단풍 시즌을 겨냥한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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