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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미국에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인구가 인종별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 통계에 따르면 2020 4 기준 미국 아시안(혼혈포함) 인구는 2,40099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 아시안 인구 1,732856명보다 38% 늘어난 수치이다.

전체 미국인 아시안 비율도 2010 5.6%에서 2020 7.2% 상승했다.
같은 아시안 인구 증가율은 히스패닉(23%), 흑인(11.7%) 타인종 인구 성장률을 크게 뛰어넘는 것이다.
더욱이 백인의 경우 2010년보다 인구가 1.9% 증가하는데 그쳤다. 전체 인구 차지하는 백인 비율 역시 58% 기록, 2010 센서스의 63%보다 크게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뉴욕주에서는 2020 4 기준 아시안 인구가 2173,719명으로 집계돼 10 전보다 37.6% 증가했다. 뉴욕주 전체인구 2,0201,249 10.8% 아시안으로, 10 전에 비해 전체 인구 아시안 비율은 2.6% 상승했다.
뉴욕주에서 아시안이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은 퀸즈로 705,9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보다 27.7% 늘어난 수치다. 퀸즈 인구 가운데 아시안 비율은 29.3% 10 전보다 4.7% 상승했다.
 

맨하탄의 경우 아시안 인구가 10 전보다 27.4% 늘어난 254,443명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는 버겐카운티의 아시안 인구가 1046,732명으로 집계돼 2010년보다 31.6% 증가했다. 한편 미국 인구는 33,100만명으로 10 전보다 7.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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