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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떨어진 승객 구조하기 위한 긴박한 1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선로로 추락한 남성을 열차 진입 직전 구조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찰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 만든 기적에진정한 영웅들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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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은 페이스북에 56초짜리 짧은 영상을 공개한 용기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덧붙였다. 영상 배경은 뉴욕 브롱스 149번가역 안으로, 선로 위에 엎드려 있는 남성의 모습이 찍혔다.

 

상황은 급박했다. 열차가 들어오고 있었고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무슨 일이야” “빨리라고 소리쳤다. 그때 제복을 입은 경찰관 명이 주저 없이 플랫폼 아래로 뛰어들었다. 이어 쓰러진 남성의 의식을 확인했다.

 

Picture23.jpg

NYPD 페이스북

그러나 경찰관 혼자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남성은 늘어진 힘을 내지 못했고 경찰관은 난관에 부딪혔다. 순간 회색 티셔츠 차림의 시민이 선로로 내려갔고 경찰관을 도왔다. 사람은 제대로 서지 못하는 남성을 부축해 먼저 플랫폼 위로 이동시켰다.
 

경찰관과 시민은 아직 선로에 남았고 그사이 열차는 사람 쪽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도움을 전한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시민들이었다. 일부는 경찰관과 시민을 끌어당기는 힘을 모았다.
 

사람이 무사히 플랫폼으로 올라오자 그제야 주변에서는하는 탄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모든 과정은 1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뤄졌다.

당시 선로에 쓰러진 남성은 열차를 기다리던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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