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Picture16.png

 

 

미국에서 코로나 사태로 14 명의 아이들이 고아가 됐다. 미국 미성년자 500 1 꼴이다. 결과, 미국 미성년자 14 2367명이 주거 기본적인 보살핌을 제공하는 부모와 조부모, 양육 자격을 가진 보호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아가 미성년자 중에서는 유색·소수 인종 아이들 비중이 컸다. 보호자를 잃은 미성년자 65% 유색·소수 인종이었다. 원주민 미성년자가 코로나 때문에 부모나 조부모를 잃을 가능성은 백인과 비교해 4.5 높았고, 흑인과 히스패닉은 각각 2.4, 1.8배였다.
 

연구팀은코로나로 인해 고아가 아이들은 미국을 강타한 코로나가 남긴 가장 비극적이면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피해자라며앞으로 세대에 걸쳐 해결해야 중대한 문제라고 했다.
 

연구팀은 아동, 청소년기에 보호자를 감염병으로 인해 갑자기 상실하면 정신건강 문제는 물론이고 자살, 폭력, 학대, 착취, 낮은 자존감 다양한 문제에 노출될 위험을 증가시킨다면서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아동, 청소년에 대한 지원에 주력해야 한다이라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87 1조 2천억불 예산…공사판으로 변하는 미국 file 2021.12.11 5694
3386 내년 미국…노동력 부족, 임금 상승 계속 file 2021.12.11 4944
3385 친환경 전기자전거 구입시 美정부가 지원금 2021.12.11 5124
3384 美, 코로나 확산으로 부스터샷 대상 18세→16세 이상으로 확대 file 2021.12.11 4066
3383 25세~40세 미국인 성인 3분의 1 여전히 부모 재정지원 받아 file 2021.12.11 5260
3382 미국인들 자녀 안 낳고, 가질 계획도 없어 file 2021.12.04 4161
3381 구인난에 몸값 오르는 미국의 구직자들 2021.12.04 5185
3380 미국인 73%, 천국 존재 믿어…62%는 지옥 있다고 생각 file 2021.12.04 5619
3379 11월 55만개 일자리 기대했는데 21만개...美고용시장 회복세 둔화 file 2021.12.04 4198
3378 美 고용시장,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구직자들, 취업 후 출근 안해 file 2021.12.04 4361
3377 뉴욕시 지하철서 7만원 주고 산 작품, 수백억 가치 가능성 높아 2021.11.27 4310
3376 美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에 첫 한인 캐릭터 file 2021.11.20 6401
3375 뉴욕시, 성인 누구나 코로나19 부스터 제공 file 2021.11.20 6092
3374 흑인 4명, 아시아계 무차별 폭행...말리던 여학생까지 마구 때려 file 2021.11.20 5606
3373 뉴저지주, 1주일 전보다 코로나 확진자 30% 이상 증가 file 2021.11.20 4974
3372 미국에서 매년 10만명, 이 약물 먹고 사망한다 file 2021.11.20 6697
3371 美 목회자들3명 중 1명은 사역 중단 고려 file 2021.11.20 4030
3370 흑인 농구선수, 경기도중 한인 여학생 폭행 file 2021.11.14 7084
3369 뉴욕시에서 홈리스로 사는 학생들 여전히 10만 명 넘어 file 2021.11.14 6589
3368 현대차 내부고발자, 美도로교통안전국 포상금 2400만불 받는다 file 2021.11.14 5484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