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Picture16.png

 

 

미국에서 코로나 사태로 14 명의 아이들이 고아가 됐다. 미국 미성년자 500 1 꼴이다. 결과, 미국 미성년자 14 2367명이 주거 기본적인 보살핌을 제공하는 부모와 조부모, 양육 자격을 가진 보호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아가 미성년자 중에서는 유색·소수 인종 아이들 비중이 컸다. 보호자를 잃은 미성년자 65% 유색·소수 인종이었다. 원주민 미성년자가 코로나 때문에 부모나 조부모를 잃을 가능성은 백인과 비교해 4.5 높았고, 흑인과 히스패닉은 각각 2.4, 1.8배였다.
 

연구팀은코로나로 인해 고아가 아이들은 미국을 강타한 코로나가 남긴 가장 비극적이면서도 알려지지 않았던 피해자라며앞으로 세대에 걸쳐 해결해야 중대한 문제라고 했다.
 

연구팀은 아동, 청소년기에 보호자를 감염병으로 인해 갑자기 상실하면 정신건강 문제는 물론이고 자살, 폭력, 학대, 착취, 낮은 자존감 다양한 문제에 노출될 위험을 증가시킨다면서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아동, 청소년에 대한 지원에 주력해야 한다이라고 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167 추수감사절칠면조 요리를 직접 굽기 부담스러우면… file 2018.11.13 452690
4166 아마존 공습에 美 최대 주방·욕실용품업체 Bed Bath도 '휘청' file 2019.10.05 329085
4165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3788
4164 '포르노 배우'가 꿈인 유치원 선생님의 '이중생활' file 2017.07.03 23283
4163 '좀비 마약' 남용 심각…미국서 작년에만 2만명 사망 file 2017.11.14 19848
4162 장난감 총인데… 비비탄총 맞아 사망 1 file 2018.01.12 18171
4161 데이트앱 Bumble대박…31세 美여성 창업가, 16억불 갑부됐다 file 2021.02.15 17889
4160 자판기 해킹, 간식 3300불어치 도둑질한 CIA직원 해고 file 2017.07.03 17340
4159 뉴욕주 셜리반카운티에 '리조트 월드 캣츠킬' 개장 file 2018.02.02 16124
4158 뉴욕타임스, 편집인력 109명 대거해고…항의시위 전개 file 2017.07.03 14812
4157 플러싱 자갈치 식당, 납품업자 등 30만불 피해 입히고 잠적 file 2019.10.12 14201
4156 '지적 장애' 앓는 이들의 행복한 미국 카페 file 2017.07.03 14180
4155 '복지수혜 영주권 제한' 시행 연초부터 시행될 듯 2 file 2018.12.11 14157
4154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3884
4153 크라이슬러 빌딩 매물로 나왔다 file 2019.01.11 13881
4152 트럼프, 성인 메디케이드 이용자에 취업 요구 file 2018.01.12 13696
4151 장례보험, 지금부터 알아두자 file 2018.07.21 13581
4150 뉴저지, '산타 없다' 말한 초등교사 해고 file 2018.12.09 13554
4149 대학탐방③-웰즐리대학(Wellesley College) file 2018.10.30 13270
4148 취업확률 워킹맘 제일 높아 file 2018.02.27 132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9 Next
/ 20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