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무관심 속에, 사망 원인 모르는 탈북민 고독사 4배 급증

by 벼룩시장 posted Nov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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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고독사' 탈북민 빈소도 없어···"가는 길이라도 외롭지 않게" 빈소 차린 이웃들 | SBS 뉴스
지난해부터 올 7월까지, 국내에서 사망한 탈북민 154명 중 '사망 원인 미상’으로 처리된 경우가 90명으로 전체의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실이 통일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탈북민 사망자 106명 중 49명(46%)이, 올 들어 7월 15일까지는 사망자 48명 중 41명(85%)이 사인 미상이었다. 
사인 미상은 병이나 고령, 사고, 자살 등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한 죽음을 말한다. 고독사한 지 수일이 지나 부패된 채 발견된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2019년에 사인 미상이 1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2년 연속 숫자가 급증한 것이다.
탈북자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과 냉대로 인해 탈북자의 고독사가 증가했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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