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Picture94.png

 

 

미국의 고용주들이 구직자들의 노쇼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
면접을 보기로 했다가 취소하거나 채용이 확정됐는데도 일터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어 채용 자체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유령화’라고 표했다.
 

북미 가정의료 공급자인 인테림 헬스케어는 현재 51개의 일자리를 채우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9 이후 17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취소하고 20명은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력업체 로버트 하프의 중부 대서양팀 감독 조쉬 하워스는 “구직자들이 여러 회사들과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직책을 택하면 다른 회사들과 진행하던 채용 관련 논의는 중단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유령화가 지난해 말부터 늘기 시작했고, 지난 20 이상 업계에서 봐왔던 것보다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이런 노쇼 현상은 면접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일부는 채용을 수락한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기업들은 직원들을 고용할 10% 20% 고용하는 쪽을 고려하고 있다.  

구직자들이 회사에 대한 유대감을 키우는 것이 노쇼의 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있다며 보다 많은 회사들이 구직자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기 이전 관계를 다지기 위해 ‘환영 위원회’를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795 미국 도시 중 쥐 많은 도시에 뉴욕시 3위 file 2021.11.06 5479
794 뉴욕시, 5~11세 접종자에도 100불 준다 file 2021.11.06 4649
793 97세 할아버지가 뉴저지주 시장 연임…101세까지 임기 file 2021.11.06 4302
792 뉴저지주상원의장, 무명의 트럭 운전사 출신 공화당 후보 패배 file 2021.11.06 3669
791 위기에 몰린 페이스 북 등 소셜미디어…사방에서 모두 “싫어요!” file 2021.11.14 4928
790 교회 침입한 총기범 제압…수퍼맨 목사 file 2021.11.14 4657
789 “미국인들이 초밥 먹게 된 건 통일교와 문선명 총재 덕분?” file 2021.11.14 5994
788 현대차 내부고발자, 美도로교통안전국 포상금 2400만불 받는다 file 2021.11.14 4998
787 뉴욕시에서 홈리스로 사는 학생들 여전히 10만 명 넘어 file 2021.11.14 6010
786 흑인 농구선수, 경기도중 한인 여학생 폭행 file 2021.11.14 6523
785 美 목회자들3명 중 1명은 사역 중단 고려 file 2021.11.20 3513
784 미국에서 매년 10만명, 이 약물 먹고 사망한다 file 2021.11.20 6168
783 뉴저지주, 1주일 전보다 코로나 확진자 30% 이상 증가 file 2021.11.20 4475
782 흑인 4명, 아시아계 무차별 폭행...말리던 여학생까지 마구 때려 file 2021.11.20 5119
781 뉴욕시, 성인 누구나 코로나19 부스터 제공 file 2021.11.20 5619
780 美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에 첫 한인 캐릭터 file 2021.11.20 5815
779 뉴욕시 지하철서 7만원 주고 산 작품, 수백억 가치 가능성 높아 2021.11.27 3726
» 美 고용시장,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구직자들, 취업 후 출근 안해 file 2021.12.04 3761
777 11월 55만개 일자리 기대했는데 21만개...美고용시장 회복세 둔화 file 2021.12.04 3626
776 미국인 73%, 천국 존재 믿어…62%는 지옥 있다고 생각 file 2021.12.04 5047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