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한국여성들의 헤어롤 보도…”만날 사람 아니면 신경 안써”

by 벼룩시장 posted Dec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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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헤어롤 문화를 소개한 기사/뉴욕타임스 캡처
 

 

최근 공공 장소에서 앞머리에 헤어롤을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런 현상이 한국 젊은 세대들의 인식이 세대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공공장소에서의 헤어롤? 그들이 머리 하는 방식일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 카페, 식당, 대중교통, 거리 어디에서나 앞머리에 헤어롤을 하고 다니는 젊은 여성들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머리에 헤어롤을 감고 다니는 것은 머리를 유지하기에 좋은 방법인 넘어 그만큼 젊은 세대들이 독립적이고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매일 머리에 헤어롤을 감고 나온다는 대학생 정모(23)씨는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모습이 중요하지, 가는 길에 지나치는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 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한테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여야 한다 했다. 뉴욕타임스는 과거 한국 여성들에게는 꾸미는 모습을 남성에게 보여주는 부끄러운 일로 여겨졌다고 전했다. 때문에 집에서 화장이나 머리 손질 등을 완전히 마친 나왔다는 것이다.
 

길거리 아니라 연예인들도 앞머리에 헤어롤을 감은 사진을 찍어 공유한다. 대학생은이해할 필요가 없다. 이건 하나의 트렌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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