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오히려 크리스마스 선물일수도”

by 벼룩시장 posted Dec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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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률 크게 낮아 경제에 영향 없어주식시장 강세로 돌아서고,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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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뉴욕증시에서 주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바이러스가 치명률이 낮아 경제에 미치는 악재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위드 코로나’ 속도를 높여 상승장을 이끌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다.
 

오미크론 증상이 경미한 수준이고, 기존 백신·치료제도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나왔기 때문이다.
 

오미크론의 세계적 확산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오른 것은 시장 안정을 넘어 향후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남아공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의학적 판단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시점에서 높은 전파력 대비 치명률은 낮은 편이라 실물 경제에 타격을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치명적이라는 사실이 확인된다면 시장에는 분명한 긍정적 신호”라며 “결과적으로 오미크론은 코로나19 종말을 의미하면서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하게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오미크론 변이가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희망적 분석이 나오고 있다. 팬데믹 2년차인 현시점에서 전파력 높은 코로나19 변이의 등장은 독감처럼 코로나19 인류가 극복할 있는 질병으로 변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실제 독일 차기 보건 장관 후보중 명인 카를 라우터바흐 교수는 “오미크론은 감염력을 높이는 동시에 감염자에게 치명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적으로 오미크론은 대유행 종식을 의미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같은 판단이 현실화한다면 백신 접종이 진전된 선진국들은 추가 봉쇄 없이 경제 활동이 가능하고 이는 증시의 상승 요인이 있다.

현재 주가 하락이 우려됐던 여행·항공주는 오히려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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