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영주권자 한달 이상 합법적 거주자에 투표권 부여

100 가까운 유권자 탄생전체 유권자 20% 육박
 

Picture153.png

 

뉴욕시가 역사적인 법안을 통과시켰다. 영주권자 한달이상 합법적으로 뉴욕시에 거주한 주민들에게 시선출직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것이다.
 

뉴욕시의회는 찬성 33, 반대 14, 기권 2표로 모든 뉴욕 거주자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드빌라지오 뉴욕시장 역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 정식 법안으로 승인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주권자 한달이상 거주한 합법적 뉴욕주민들은 뉴욕시장과 시의원, 시감사원장, 공익옹호관  5 보로장 선거에 직접 투표권을 행사할 있다. 투표권 행사는 2023 6월에 있을 중간선거다.
 

정확한 숫자는 인구조사 등을 통해 있지만, 뉴욕시에서 시민권 없는 거주자는 100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20% 육박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법안으로 정치적으로 유리한 인종은 아시안계 히스패닉 커뮤니티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인사회에도 영주권자 합법적 체류 한인이 많아 이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지면, 한인정치력 신장에도 도움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들 비시민권자는 뉴욕주 또는 미국 연방정부 선거에는 참여할 없고, 불법체류자에게는 투표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이번 법안 발기인 명인 이다니스 로드리게스 시의원은 "시의회가 역사를 창조했다" "뉴욕은 다른 진보적인 도시들에 멋진 모범이 "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이민 귀화했다.
 

한편 공화당 의원들은 법원에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했지만 승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미 여러 도시와 자치정부에서 비시민권자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비시민권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곳은 모두 14곳으로 하야츠빌과 타코마파크 대부분 메릴랜드주에 속한 소도시들과 버몬트주 , 샌프란시스코 학교운영위원회 등이다.
 

한편 뉴욕시의회의 이번 표결 이후 LA 워싱턴, 포틀랜드, 메인 몇몇 도시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15 산불로 잃어버린 美 반려견 기적의 생환 2022.01.15 5224
3414 팬데믹 이후 美대학생 100만명 감소…학업 대신 돈벌이 선택 2022.01.15 4581
3413 목덜미에 있는 점을 멀리서 봤는데…즉시 피부암 직감 2022.01.08 5157
3412 美동북부 폭설 비상…연방정부, 학교 폐쇄 2022.01.08 4610
3411 “새해 한국인들 많이 먹는 만두국 먹었다” 2022.01.08 4852
3410 3달간 쌓인 당첨금 6억 3천만불… 역대급 파워볼 주인 나왔다 2022.01.08 4494
3409 2차대전 참전 병사가 쓴 편지, 76년 만에 가족에게 전달 2022.01.08 4419
3408 연방의회 난입 1년…트럼프의 공화당 장악력은 오히려 최상 2022.01.08 4358
3407 “美대법원장, 3부 요인들 중 가장 일 잘해” file 2022.01.08 4475
3406 천 마스크 쓰면, 코로나 전염까지 27분 file 2022.01.08 5198
3405 지하철 승차비 아끼려고 개찰구 점프…목 부러져 숨진 20대 뉴욕아빠 file 2022.01.08 5198
3404 美 실업률 1년 10개월만에 3%대···3.9% file 2022.01.07 4127
3403 오미크론으로 전 세계에 항공대란 확산 file 2021.12.27 4768
3402 미국의 모든 연령층, SNS 불신…64% 규제 찬성, 페이스북 가장 불신 file 2021.12.27 3200
3401 코로나가 촉발한, 미국의 사직 태풍 …한달간 440만명 사표냈다 file 2021.12.27 5253
3400 79세 바이든, 건강하면 2024 대선 출마 file 2021.12.27 3231
3399 美연구진 “부스터샷 맞아도 오미크론 막기에는 역부족” file 2021.12.27 4373
3398 일 잘한 美 대통령 1위는? 오바마 대통령 2021.12.27 2446
3397 오미크론 바이러스 우려에도 미 연말 연휴 시즌 1억 1천만명 여행 예상 file 2021.12.18 5329
3396 맥도널드 전 대표, 퇴직금 1억불 전액 반납 file 2021.12.18 5036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